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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적추벽증후군

병적내측추벽증후군의 원인

추벽증후군이란 태아시절 무릎은 4개의 격막(추벽)으로 나눠져 있는데 출생 시에는 격막이 흡수되어 없어지면서 하나로 형성되게 됩니다.
그런데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10명 중 4~5명은 추벽이 남은 상태로 태어나게 되고 이 추벽이 외상이나 기타 이유로 붓고 두꺼워져 연골에 손상을 주는 현상을 병적 추벽증후군이라고 합니다. 주로 내측 추벽이 남아 증상을 일으키며, 장시간 서있거나 계단을 내려올때 통증이 생기며 운동, 등산 등을 할때나 하산 시 통증, 부종 등을 일으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

병적내측추벽증후군의 증상

  • 01

    오래 서있거나 계단을 내려올때, 비탈길 등을 내려올때 통증이 발생

  • 02

    무릎이 부어오르고 사용할수록 통증이 심해짐

  • 03

    관절이 불안정성을 띄는 느낌이 옴

병적내측추벽의 치료

본원의 보존적인 치료로는 손상된 연골부위에 물리치료를 시행함과 동시에 더 이상 섬유성 띠가 유착되지 않도록 환부에 직접적인 주사치료를 시행하며, 이러한 보존적인 치료 후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나 MRI 검사결과상 심한 상태로 소견될 경우 관절내시경을 통하여 추벽을 제거하는 수술적인 요법을 시행합니다.